창작마당

오늘:
5
어제:
79
전체:
306,318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5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덮인 꼬불 꼬불 굽어진 골목길

오늘따라 작아보인다


시대의 방향이 어지럽듯

미끄러운듯


나의 마음도 갈팡질팡 기로에선채

고뇌에찬다


생각도 잠시

판단도 잠시

냉철한 판단으로 길을 걷는다


눈덮인 설로를 지나서








  • profile
    은유시인 2014.12.27 11:45
    눈 덮인 산길과 들판길을 바라다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며 너그러운 마음이 됩니다.
    눈은 세상의 모든 추악함을 순백으로 덮어버리지요.
    마음 속의 모든 욕심과 증오와 애증까지 눈 녹듯 녹여버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7
1786 춘천 청평사에 얽힌 전설 1 정혜엄마 2023.11.19 120
1785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1 뻘건눈의토끼 2018.05.07 120
1784 다시 가난해진다면 외 3편 1 회유 2014.11.22 120
1783 사랑을 반복하는 과정 sehyuun 2020.10.13 119
1782 너를 사랑하는 것 1 손톱달 2018.06.27 119
1781 한줄 시 1 悲無 2018.03.24 119
1780 희망 - 박영건 1 회복의듄 2015.06.09 119
1779 뭘 찾을까? 2 뻘건눈의토끼 2015.03.18 118
1778 기억,추억,사랑-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118
1777 노력 sehyuun 2020.10.13 117
1776 눈이 내린다. 1 설화 2015.02.22 117
1775 한 해 홍차슈 2019.12.15 116
1774 무제 1 ELUDE 2018.07.21 116
1773 레드와인 2 레드와인 2015.04.03 116
1772 바보-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5 115
1771 야광시계 3 불암산도토리 2016.04.30 114
1770 너를 바라보면 -손준혁 1 농촌시인 2018.07.06 113
1769 2017 (월간문학 한국인) 제 17차 창작콘테스트 1 박선우 2017.06.06 113
1768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길이와 폭 정혜엄마 2023.11.14 113
1767 용문사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 정혜엄마 2023.11.14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