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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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766 | 나보다 너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23 |
1765 | 너는 어디에-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22 |
1764 | 시들어버린꽃-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46 |
1763 | 너에게못다한편지-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2 | 42 |
1762 | 넝쿨처럼다가온당신-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29 |
1761 | 우리사랑은 그래요아직은-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25 |
1760 | 매일그대를보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44 |
1759 | 준비 안된 이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36 |
1758 | 비련-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30 |
1757 |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38 |
1756 | 빗속의여인-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37 |
1755 | 마지막이라는말-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53 |
1754 | 그리운꿈속의당신-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27 |
1753 | 이미슬픈사랑-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23 |
1752 | 고백-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6 |
1751 | 다시그때처럼 돌아간다면-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3 |
1750 | 꽃피는 봄날-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7 |
1749 | 태양처럼 따뜻한사랑-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9 |
1748 | 내게로돌아오는길-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5 |
1747 | 그리운 너를 -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