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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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766 | 우리 친구를 먹다 | 결바람78 | 2018.03.07 | 0 |
1765 | 우리는 안개를 따라 걸어갑니다 | 결바람78 | 2018.03.07 | 0 |
1764 | 바람꽃 같은 당신 | 결바람78 | 2018.03.10 | 0 |
1763 | 아이를위하여 | 결바람78 | 2018.03.1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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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외로운 들국화 | 결바람78 | 2018.03.28 | 0 |
1760 | 외로운 눈 | 결바람78 | 2018.03.28 | 0 |
1759 | 비 오는 날 | 결바람78 | 2018.03.2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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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 저기 봄을 물고 온 비 | 결바람78 | 2018.02.10 | 0 |
1755 | 관계 | 결바람78 | 2018.02.1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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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꿈 | 결바람78 | 2018.03.05 | 0 |
1750 | 그리고 그대는 별이 되라 | 결바람78 | 2018.05.17 | 0 |
1749 | 너에게 나는 | 결바람78 | 2018.05.13 | 0 |
1748 | 젖은 목련의 사연 | 결바람78 | 2018.02.11 | 0 |
1747 | 어느 이른봄의 한 낮 | 결바람78 | 2018.02.1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