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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가는 길은 험란 그 자체이다

계산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공덕 6호선에서 갈아타고 친정 안암역에 도착하여 부모님과 아침 먹고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친정 집에 있자니까 날씨가 좋아져서 마장호수로 향했다

마장호수는 파주시에 있어서 안암역에서 경의 중앙선을 타고 파주까지 가서 거기서 버스 30번 G버스를 타고 7번째 정거장 신원마을 2,4단지역에서 내려 1시간을 기다려 313번 버스를 타고 마장호수 끝까지 가는 시간은 26정거장이나 1시간이 걸려 도착한 마장호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는 220M, 폭은 1.5CM이며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 변위계측기를 설치하여 수시로 출렁다리 움직임을 계측하도록 하였단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흔들다리 위에서 뛰거나, 점프 케이블을 흔드는 행위를 금지해주기 바랍니다라는 방송을 계속하고 있었다

호수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 카페가 있어 엄마랑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씩을 마셨다

추위가 사르르 얼음녹듯 한다

다리 중간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방탄 유리는 1.8M 구간에만 설치 되어있으며, 무서운 사람은 목제발판이나 철망을 부모님과 함께 걸었다

그리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구명환도 설치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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