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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8:37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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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름 모를 야생화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다.

계절이 바뀌이 가는
변화의 시기에
노란 야생화를 바라보며

봄의 향기가 아직도
내 곁을 있음의
느껴지는 듯하다.

피어난 꽃에 미소를 지으며
봄의 향기외 다가오는 여름의
향기가 내게 불어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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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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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너는 어디에-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23
1764 시들어버린꽃-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46
1763 너에게못다한편지-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42
1762 넝쿨처럼다가온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29
1761 우리사랑은 그래요아직은-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25
1760 매일그대를보며-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45
1759 준비 안된 이별-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36
1758 비련-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31
1757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39
1756 빗속의여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38
1755 마지막이라는말-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53
1754 그리운꿈속의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27
1753 이미슬픈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3
1752 고백-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6
1751 다시그때처럼 돌아간다면-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3
1750 꽃피는 봄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7
1749 태양처럼 따뜻한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9
1748 내게로돌아오는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6
1747 그리운 너를 -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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