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는-손준혁
오랜만에 보는 너의 모습은
티 없이 맑은 눈망울 청아한
목소리 아직도 변함이 없다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을
말하는 사랑을 원하는
너의 너의 모습은
언제나 늘 사랑스럽다
이제는 내 곁에 없어서
그것이 한없이 슬프지만
그때 우리는 그때 우리는
어떤 사이였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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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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