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를-손준혁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 수 없듯이
오늘도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요
매일 그대 생각하면서 하루 종일 모든 일들이
망설여져요
나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그대는
나는
매일 꿈속에서 대화해요
그대가 매일매일 내 곁에 있게 해주라고
영원하게 해주라고
매일 꿈속에서 기도하면서 말해요
그대와 함께 할수있게
그대를 사랑할수있게
해주라고
그러나언제나 나는
그대 옆에 서면
심장과 가슴은 두근두근 망설이고 주저하는
마음이 가득 차서
어쩔 줄 모르는
그렇게 그렇게
매일매일 그대를 생각하면서
잠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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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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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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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0 | 그리고 그대는 별이 되라 | 결바람78 | 2018.05.1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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