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오면-손준혁
첫눈이 오면 나그대를 사랑하리
첫눈이 오면 나그대에 고백하리
진실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그대또한 나에게 사랑스런 눈빛으로
그런우수에찬 모습으로 나그대를 사랑하리
나또한 그대를 그대또한 나를 사랑하기
첫눈이 오면 그대에게 입맞춤하고 싶다
얼어있는 감정 따뜻하게 녹여주는
손난로 처럼 그대의체온에 취하고싶다
첫눈이 오는 그날에.......
첫눈이오면-손준혁
첫눈이 오면 나그대를 사랑하리
첫눈이 오면 나그대에 고백하리
진실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그대또한 나에게 사랑스런 눈빛으로
그런우수에찬 모습으로 나그대를 사랑하리
나또한 그대를 그대또한 나를 사랑하기
첫눈이 오면 그대에게 입맞춤하고 싶다
얼어있는 감정 따뜻하게 녹여주는
손난로 처럼 그대의체온에 취하고싶다
첫눈이 오는 그날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766 | 우리 친구를 먹다 | 결바람78 | 2018.03.07 | 0 |
1765 | 우리는 안개를 따라 걸어갑니다 | 결바람78 | 2018.03.07 | 0 |
1764 | 바람꽃 같은 당신 | 결바람78 | 2018.03.10 | 0 |
1763 | 아이를위하여 | 결바람78 | 2018.03.10 | 0 |
1762 | 땅을 가지고 싶은맘 | 결바람78 | 2018.03.28 | 0 |
1761 | 외로운 들국화 | 결바람78 | 2018.03.28 | 0 |
1760 | 외로운 눈 | 결바람78 | 2018.03.28 | 0 |
1759 | 비 오는 날 | 결바람78 | 2018.03.28 | 0 |
1758 | 그리고 비가 와서 좋은 날 | 결바람78 | 2018.07.02 | 0 |
1757 |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 결바람78 | 2018.07.02 | 0 |
1756 | 저기 봄을 물고 온 비 | 결바람78 | 2018.02.10 | 0 |
1755 | 관계 | 결바람78 | 2018.02.10 | 0 |
1754 | 누가 당신에게 말을 | 결바람78 | 2018.04.09 | 0 |
1753 | 그대 안개 속에 숨다 | 결바람78 | 2018.04.09 | 0 |
1752 | 눈이 내리던 그 산장에서 | 결바람78 | 2018.03.05 | 0 |
1751 | 꿈 | 결바람78 | 2018.03.05 | 0 |
1750 | 그리고 그대는 별이 되라 | 결바람78 | 2018.05.17 | 0 |
1749 | 너에게 나는 | 결바람78 | 2018.05.13 | 0 |
1748 | 젖은 목련의 사연 | 결바람78 | 2018.02.11 | 0 |
1747 | 어느 이른봄의 한 낮 | 결바람78 | 2018.02.12 | 0 |
마치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기나 하는 것처럼...
아마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