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아
바람 불고 비가 내린 블란서의 기차는 가고
레인코트 슬픈 남성만 또다시 혼자 남는다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 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다 아 그래 좋아
음악 불빛 카페에 마지막 찻잔
붉은 눈물 슬픈 남자가 혼자서 춤을 추는데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사랑이 나는 좋아 난 좋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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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766 | 거울 4 | 뻘건눈의토끼 | 2019.02.19 | 206 |
1765 | 거짓투성이 1 | 래인 | 2017.02.07 | 11 |
1764 | 거친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12.31 | 33 |
1763 | 건져 내는 것을 | 결바람78 | 2018.09.04 | 3 |
1762 | 걷고 걸어서 1 | 하심 | 2018.10.21 | 31 |
1761 | 걷다 2 | 아무거나 | 2015.01.14 | 11 |
1760 | 걸어보지 못한 길에는 | 결바람78 | 2018.06.08 | 3 |
1759 | 검은종이 1 | 가을나무 | 2018.01.07 | 26 |
1758 | 겁 1 | 김류하 | 2017.05.31 | 24 |
1757 | 겨울 나무 1 | 단감 | 2016.02.10 | 68 |
1756 | 겨울 바다 2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52 |
1755 | 겨울 없으면 | 결바람78 | 2018.10.15 | 12 |
1754 | 겨울에도 별이 뜬다 1 | 결바람78 | 2017.12.18 | 6 |
1753 | 겨울하늘에 씌여진 편지 2 | 진경 | 2014.12.10 | 56 |
1752 | 곁에 있는 당신 | 결바람78 | 2018.07.03 | 0 |
1751 | 계곡에 흐르는 | 결바람78 | 2018.09.19 | 9 |
1750 | 계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3 | 62 |
1749 | 계양구청 남측광장 국화꽃 전시회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127 |
1748 | 계절이 닿는 | 결바람78 | 2018.09.28 | 8 |
1747 | 고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6 | 26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국민배우 아랑드롱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