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손준혁
나 홀로 걷고 있는 방황의 길
목적 없이 방향 없이 걷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그 길 속에 나 스스로를 허황된 꿈속에 스스로의
꿈속에 가두고
그 사사로운 감정조차 망각하는
그것은 그것은
아쉬움 가득 남은 빈자리 그것은
이별 후에 남은 쓸쓸함의 고독이다
고독-손준혁
나 홀로 걷고 있는 방황의 길
목적 없이 방향 없이 걷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그 길 속에 나 스스로를 허황된 꿈속에 스스로의
꿈속에 가두고
그 사사로운 감정조차 망각하는
그것은 그것은
아쉬움 가득 남은 빈자리 그것은
이별 후에 남은 쓸쓸함의 고독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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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746 | 고독 | 하심 | 2018.10.21 | 20 |
1745 | 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29 |
» | 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9 | 69 |
1743 |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 결바람78 | 2018.03.24 | 0 |
1742 | 고독한 자 (Lament) 1 | 박희연 | 2016.10.05 | 49 |
1741 | 고독한밤-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24 |
1740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 유성민 | 2020.04.17 | 63 |
1739 | 고백 - 조영광 1 | 조영광 | 2015.11.07 | 138 |
1738 | 고백-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7 | 16 |
1737 | 고운 깃털처럼 | 결바람78 | 2018.10.22 | 9 |
1736 | 고운 색으로 칠해진 당신의 모습 | 결바람78 | 2018.07.09 | 0 |
1735 | 고인. 1 | 윤도령 | 2015.02.27 | 40 |
1734 | 고정관념 | 결바람78 | 2018.01.25 | 0 |
1733 | 고진감래 1 | 희선 | 2016.01.30 | 39 |
1732 | 고통 1 | 포토작까 | 2018.01.29 | 31 |
1731 | 고향 떠난 자식들 | 결바람78 | 2018.08.16 | 1 |
1730 | 고향-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1.02 | 21 |
1729 | 고향생각 하며 | 결바람78 | 2018.03.11 | 1 |
1728 | 공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9 |
1727 | 공원 1 | 김류하 | 2017.05.31 | 6 |
속을 비우고 낮게 낮게 흐르는 계곡의 물처럼 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