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9
어제:
8
전체:
305,74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1.25 19:26

무뎌진칼날-손준혁

조회 수 95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뎌진칼날-손준혁

너의 심장을 정조준 한다

너의 복부를 강타한다


무뎌진 복수의 칼날로

칼날의 힘은 점점상실된 내마음처럼

초점을 잃는다


너에게 겨눈 그칼날이 매섭지못하게

무뎌진 내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진못할까


나의  상청투성이마음도 이젠 화해의

메시지되길

  • profile
    korean 2014.11.27 11:13
    나도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배반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지만,
    어느 순간...
    그 모든 것이 헛되도다 여기고 그들을 용서해버리면
    그때부터 가슴도 고요함을 되찾고 두 발을 쭉 뻗고 잠을 이루게 됩니다.
    용서란게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하는 것이거든요.
    부디 가슴에 누군가를 향한 칼날을 벼르지 마시옵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46 어느 이른봄의 한 낮 결바람78 2018.02.12 0
1745 햇살 결바람78 2018.02.12 0
1744 운명의 스트레스 결바람78 2018.02.12 0
1743 아득한 갈잎이 있는 봄 풍경 결바람78 2018.02.17 0
1742 그 카페에서 결바람78 2018.02.17 0
1741 그기 밤바다에서 결바람78 2018.02.17 0
1740 봄날에 결바람78 2018.02.18 0
1739 기다림은 결바람78 2018.02.18 0
1738 전기 길이 있었다 결바람78 2018.02.19 0
1737 어두운 밤에 결바람78 2018.03.29 0
1736 날개 결바람78 2018.03.28 0
1735 저 하늘 결바람78 2018.03.28 0
1734 어떤 17세기 수녀의 기도 결바람78 2018.04.02 0
1733 우리가 늙었을 때 결바람78 2018.04.02 0
1732 삶은 아름답습니다 결바람78 2018.07.03 0
1731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결바람78 2018.07.03 0
1730 기대고 싶은 기둥과 언덕 결바람78 2018.04.03 0
1729 나에게 다른 길은 없다 결바람78 2018.04.03 0
1728 외로이 잠 못 이루는 사람들 결바람78 2018.04.03 0
1727 비는 나그네 는 결바람78 2018.04.06 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