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남들이 저에게 말하죠
'너는 바보야'
그러면 제가 답하죠
'맞아, 나는 바보야'
그리고 덫붙히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다가가지 못하는 미련한 바보지'
바보
남들이 저에게 말하죠
'너는 바보야'
그러면 제가 답하죠
'맞아, 나는 바보야'
그리고 덫붙히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다가가지 못하는 미련한 바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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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506 | 제한된 행복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02 | 1 |
505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결바람78 | 2018.08.02 | 1 |
504 | 돌아보면 | 결바람78 | 2018.08.03 | 1 |
503 | 참을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 | 결바람78 | 2018.07.22 | 1 |
502 | 진정한 사랑을 하기 | 결바람78 | 2018.07.22 | 1 |
501 | 애정의 그물로도 | 결바람78 | 2018.07.23 | 1 |
500 | 외로운 집시의 노래 | 결바람78 | 2018.03.15 | 1 |
499 | 꽃을 그리다 | 결바람78 | 2018.01.18 | 1 |
498 | 그대 보소서 | 결바람78 | 2018.06.19 | 1 |
497 | 여행을 하며 | 결바람78 | 2018.01.19 | 1 |
496 | 사랑스런 진달래 꽃 | 결바람78 | 2018.01.20 | 1 |
495 | 다만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 결바람78 | 2018.06.13 | 1 |
494 | 목련꽃잎으로 지우다 그대를..., | 결바람78 | 2018.01.20 | 1 |
493 | 저 산너머에서는 | 결바람78 | 2018.01.21 | 1 |
492 | 시인과 봄비 | 결바람78 | 2018.01.22 | 1 |
491 | 아음이 기도할 것을 | 결바람78 | 2018.01.22 | 1 |
490 | 나의 먼 훗날의 명상 | 결바람78 | 2018.01.22 | 1 |
489 | 그기 사랑의 우화 | 결바람78 | 2018.05.28 | 1 |
488 | 그리운 꽃밭에서 | 결바람78 | 2018.01.16 | 1 |
487 | 그리고 황홀한 모순 | 결바람78 | 2018.06.1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