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손준혁
너를 기다리는
오랜 그리움이 내 마음속
한구석 덩그러니 남아있다
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해
밤낮 눈물로 하염없이 지세운다
너는 어디에 너는 어디로 가서
없는 것이냐
외로운 내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던
너의 빈자리
너무 허전해
아쉬움과 그리움 가득 찬
커피 한 모금 마시며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 골목 카페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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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726 | 너 때문에 | 결바람78 | 2018.08.10 | 0 |
1725 | 당신이 들어가고 | 결바람78 | 2018.08.10 | 0 |
1724 | 물방울의 시 | 결바람78 | 2018.05.18 | 0 |
1723 | 우리 찬 저녁 | 결바람78 | 2018.05.19 | 0 |
1722 | 미칠듯한 고독속으로 | 결바람78 | 2018.05.20 | 0 |
1721 | 그대 부끄러운 고백 | 결바람78 | 2018.05.21 | 0 |
1720 | 나 별빛이 되기 전이라면 | 결바람78 | 2018.05.21 | 0 |
1719 | 나만의 시가 익느라고 | 결바람78 | 2018.05.21 | 0 |
1718 | 미소 속에 | 결바람78 | 2018.05.22 | 0 |
1717 | 우리 사랑을 위한 약속 | 결바람78 | 2018.05.23 | 0 |
1716 | 오랜 기다림 가져본 사람은 | 결바람78 | 2018.05.23 | 0 |
1715 | 나의 우울한 샹송 | 결바람78 | 2018.05.23 | 0 |
1714 | 세상은 변해 간다 | 결바람78 | 2018.05.24 | 0 |
1713 | 우리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 결바람78 | 2018.05.25 | 0 |
1712 | 작은 기도 | 결바람78 | 2018.05.25 | 0 |
1711 | 또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 결바람78 | 2018.05.25 | 0 |
1710 | 어떤 젊은 수도자에게 | 결바람78 | 2018.05.25 | 0 |
1709 | 곁에 있는 당신 | 결바람78 | 2018.07.03 | 0 |
1708 | 오늘 기다리오 당신을 | 결바람78 | 2018.07.03 | 0 |
1707 | 그대 홀로 부르는 비가 | 결바람78 | 2018.07.0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