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돋음 하고
님을 기다리는 듯
발그레한 얼굴로
수줍은 듯 미소짓네
가는 허리 하늘 거리며
자태를 뽑내니
하얀나비 한마리 날아와
님 되자 하네
발돋음 하고
님을 기다리는 듯
발그레한 얼굴로
수줍은 듯 미소짓네
가는 허리 하늘 거리며
자태를 뽑내니
하얀나비 한마리 날아와
님 되자 하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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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426 | 하염 없는 길 | 결바람78 | 2018.08.17 | 1 |
425 | 인디언 기도문 | 결바람78 | 2018.04.02 | 1 |
424 | 마음이 근본 | 결바람78 | 2018.04.02 | 1 |
423 | 얼마나 좋을까 | 결바람78 | 2018.05.02 | 1 |
422 | 우리 잊어야 할 사람 | 결바람78 | 2018.07.03 | 1 |
421 | 외로운 무덤들 사이를 거닐며 | 결바람78 | 2018.04.03 | 1 |
420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화 | 결바람78 | 2018.04.05 | 1 |
419 |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화 | 결바람78 | 2018.04.05 | 1 |
418 | 우리의 의지를 구하는 기도 | 결바람78 | 2018.04.05 | 1 |
417 | 명상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 결바람78 | 2018.04.05 | 1 |
416 | 우리 만리길 나서는 날 | 결바람78 | 2018.04.05 | 1 |
415 | 그대 너무 늦기 전에 | 결바람78 | 2018.04.06 | 1 |
414 | 길 위에서의 생각 | 결바람78 | 2018.04.09 | 1 |
413 | 아름다운 바람이 불어 | 결바람78 | 2018.04.07 | 1 |
412 | 우울한 하루 | 결바람78 | 2018.04.08 | 1 |
411 | 정말 미안해 | 결바람78 | 2018.05.30 | 1 |
410 | 우리가 물이 되어 가는 | 결바람78 | 2018.04.09 | 1 |
409 | 모든 것 | 결바람78 | 2018.04.09 | 1 |
408 | 우리 그냥 걷고 싶을 때가 있다 | 결바람78 | 2018.04.09 | 1 |
407 | 나처럼 | 결바람78 | 2018.04.1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