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기도-손준혁
고요한 밤의 적막이
저물고 맑은 새벽의
아침을 맞는다
거짓과 타락 진실되지
못한 마음속
새벽의 아침들과 함께
저 멀리 씻겨가길
기도한다
하나 나의 기도와 소망이
그렇지 못하다면
나의 기도가 진심으로
전해지지 못 해서
아니 나의 나약하고 준비 덜된
마음이겠지
이 밤의 기도가 차임
새벽의 간절한 기도가 되길
진실된 마음으로
간절한 소망으로
두 손 모아 외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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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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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누구나처럼 삶의 | 결바람78 | 2018.08.31 | 4 |
387 | 날개를 달아 | 결바람78 | 2018.08.31 | 4 |
꼭 이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