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들이 물들어 간다
우리네 가슴에 물들어 간다
푸른 창천 아래에 우리들은
풍성한 가슴을 가지고
물들어 가고 익어가네
벼들이 물들어 간다
보름달의 만개에 물들어 간다
우리네 얼굴엔 서먹함 없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물들어간다
우리 모두 이와같이 지내고 싶네.
단풍들이 물들어 간다
우리네 가슴에 물들어 간다
푸른 창천 아래에 우리들은
풍성한 가슴을 가지고
물들어 가고 익어가네
벼들이 물들어 간다
보름달의 만개에 물들어 간다
우리네 얼굴엔 서먹함 없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물들어간다
우리 모두 이와같이 지내고 싶네.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걸 조언해 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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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406 |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 1 | 박희연 | 2016.10.05 | 50 |
» | 한가위 1 | 박희연 | 2016.10.05 | 16 |
404 | 까만 세상 - 이다은 1 | 분홍냥이 | 2016.10.05 | 45 |
403 | 소화불량 1 | 아랑 | 2016.10.02 | 33 |
402 | 비 오는 날에 1 | 박희연 | 2016.10.02 | 29 |
401 | 너에게 닿기를 1 | 박희연 | 2016.10.02 | 22 |
400 | 하나의 작은 눈꽃이 되어서 1 | 박희연 | 2016.10.02 | 20 |
399 | 달빛 소나타 1 | 키다리 | 2016.10.01 | 30 |
398 | 보고픈 님이여-이다은 | 분홍냥이 | 2016.09.29 | 16 |
397 | 노래를 들으며 1 | 키다리 | 2016.09.24 | 26 |
396 | 여백의 미 1 | 미성 | 2016.09.04 | 94 |
395 | 내 시의 정의 1 | 디케 | 2016.09.03 | 57 |
394 | 조약돌 2 | 디케 | 2016.09.03 | 37 |
393 | 두레박(Bucket) 1 | 키다리 | 2016.08.27 | 52 |
392 | 너 1 | 이하나뚜또 | 2016.08.26 | 26 |
391 | 살인 사건 1 | 이하나뚜또 | 2016.08.26 | 38 |
390 | 연분홍빛 꽃 1 | 이하나뚜또 | 2016.08.26 | 18 |
389 | 에메랄드 1 | 이하나뚜또 | 2016.08.26 | 31 |
388 | 꿈 2 | 이하나뚜또 | 2016.08.26 | 23 |
387 | 백일홍(애증) 2 | 화이 | 2016.08.21 |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