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손준혁
너를 기다리는
오랜 그리움이 내 마음속
한구석 덩그러니 남아있다
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해
밤낮 눈물로 하염없이 지세운다
너는 어디에 너는 어디로 가서
없는 것이냐
외로운 내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보살펴주던
너의 빈자리
너무 허전해
아쉬움과 그리움 가득 찬
커피 한 모금 마시며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 골목 카페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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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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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외로운 눈물나는 날에는 | 결바람78 | 2018.04.12 | 1 |
404 | 자유로운 | 결바람78 | 2018.04.12 | 1 |
403 | 나에 관한 스케치 속으로 | 결바람78 | 2018.04.27 | 1 |
402 |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 결바람78 | 2018.04.1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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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결바람78 | 2018.06.0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