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날까
젊을을 잃을까
후회속에 죽지않을까
전전긍긍
하늘이 울부짖든
꽃잎이 떨어지든
벌레가 꼬이든
유유자적
같은자리에
한 평생 살다
흔적조차 없이 죽는
꽃
보다 의연하지 못한
나
사는건 그런거라고
오늘도 말없이 말하는
꽃
사는건 그런건가요
오늘도 눈물로 눈물을 덮는
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 386 |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 결바람78 | 2018.07.30 | 1 |
| 385 |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 결바람78 | 2018.07.30 | 1 |
| 384 | 등돌린 사랑조차 | 결바람78 | 2018.07.31 | 1 |
| 383 | 늘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결바람78 | 2018.06.19 | 1 |
| 382 | 나 화단에 앉아 | 결바람78 | 2018.06.19 | 1 |
| 381 | 이제 알 수 없는 그대에게 | 결바람78 | 2018.06.20 | 1 |
| 380 | 저무는 날에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6.17 | 1 |
| 379 | 알게 될때쯤 | 결바람78 | 2018.08.05 | 1 |
| 378 | 여행자를 위한 서시 | 결바람78 | 2018.06.13 | 1 |
| 377 | 빗 소리 | 결바람78 | 2018.06.22 | 1 |
| 376 | 이제 사랑하는 이에게 | 결바람78 | 2018.06.22 | 1 |
| 375 | 밤에 쓰는 편지 | 결바람78 | 2018.06.23 | 1 |
| 374 | 그대 그리운 날 | 결바람78 | 2018.06.23 | 1 |
| 373 | 우리 시간을 병 속에 넣을 수 있다면 | 결바람78 | 2018.06.24 | 1 |
| 372 | 내 묻어둔 그리움 | 결바람78 | 2018.06.25 | 1 |
| 371 | 무지개를 사랑한 걸 | 결바람78 | 2018.06.25 | 1 |
| 370 |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 결바람78 | 2018.06.25 | 1 |
| 369 | 조금만 더 늦게 | 결바람78 | 2018.08.03 | 1 |
| 368 | 사랑안에 | 결바람78 | 2018.06.27 | 1 |
| 367 | 너는 날렵하고 청순하여 그는 | 결바람78 | 2018.06.28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