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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대로 있어요
처음 만났던 그날의 추억들이
아직 생생한데 

한마디 말없이 떠나버린 그대의

떠나간 흔적 뒤에는 쓸쓸함의 아쉬움만이
가득하고
차디찬 겨울이란
계절이 지나고 또  찾아오듯이
그렇게 우리는 그대로 그대로 있어요
이미 그대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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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06 Sightless 1 bassliner 2015.02.18 15
1705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1704 바닷가 이야기 1 bassliner 2015.02.18 87
1703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윤도령 2015.02.2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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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내 마음의 보물 1 영철사랑 2015.02.24 51
1688 욕조 2 윤도령 2015.02.25 76
1687 양초 2 윤도령 2015.02.25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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