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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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706 | Sightless 1 | bassliner | 2015.02.18 | 15 |
1705 | 거울 1 | bassliner | 2015.02.18 | 22 |
1704 | 바닷가 이야기 1 | bassliner | 2015.02.18 | 87 |
1703 |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 윤도령 | 2015.02.20 | 57 |
1702 | 주름살 | 소일 | 2015.02.22 | 38 |
1701 | 굳어버린 시간 | 소일 | 2015.02.22 | 34 |
1700 | 인정 | 소일 | 2015.02.22 | 18 |
1699 | 아들아 1 | 소일 | 2015.02.22 | 28 |
1698 | 허전함 1 | 소일 | 2015.02.22 | 33 |
1697 | 사과꽃-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2 | 24 |
1696 | 남이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2 | 37 |
1695 | 어릿광대 1 | 설화 | 2015.02.22 | 37 |
1694 | 사랑합니다. 1 | 설화 | 2015.02.22 | 30 |
1693 | 눈이 내린다. 1 | 설화 | 2015.02.22 | 117 |
1692 | 가지마세요 1 | 설화 | 2015.02.22 | 38 |
1691 | 향수 1 | 영철사랑 | 2015.02.22 | 104 |
1690 | 시험기간의 법칙 1 | 설화 | 2015.02.22 | 92 |
1689 | 내 마음의 보물 1 | 영철사랑 | 2015.02.24 | 51 |
1688 | 욕조 2 | 윤도령 | 2015.02.25 | 76 |
1687 | 양초 2 | 윤도령 | 2015.02.25 | 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