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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20:30

사과꽃-손준혁

조회 수 24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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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은은한  골목길

잔잔한 꽃내음 시원한바람


마음속 기억의 추억을 

듬뿍담은 


그시절의 향수와 향기가

달콤하게 내개상각을 적셔온다


눈을 촉촉히 젖은 그기억의

방황을 기억한다



사과꽃만개할 그날

피는그날 


다시또 웃어본다

내마음 어느곳에선가


  • profile
    은유시인 2015.02.24 09:45
    골목길을 거닐 때, 문득 꽃향기를 맡노라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겠지요.
    세상이 온통 꽃향기로 휩싸인다면 나쁜 감정도 많이 희석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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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1706 그대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5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결바람78 2018.07.04 0
1704 어떤 그늘 결바람78 2018.07.04 0
1703 그 사랑의 피에로 결바람78 2018.07.04 0
1702 외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1 하늘은 결바람78 2018.05.26 0
1700 사랑은 조용히 다가오는 것 결바람78 2018.05.27 0
1699 어떤 휴식 결바람78 2018.05.27 0
1698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결바람78 2018.05.27 0
1697 나의 별 하나 결바람78 2018.05.27 0
1696 하늘의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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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 사랑의 꽃잎 결바람78 2018.06.02 0
1691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7.06 0
1690 그날 고요한 새벽 결바람78 2018.07.06 0
1689 우리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결바람78 2018.07.06 0
1688 우리 사랑하는 날에 결바람78 2018.07.07 0
1687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결바람78 2018.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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