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손준혁
나 홀로 걷고 있는 방황의 길
목적 없이 방향 없이 걷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그 길 속에 나 스스로를 허황된 꿈속에 스스로의
꿈속에 가두고
그 사사로운 감정조차 망각하는
그것은 그것은
아쉬움 가득 남은 빈자리 그것은
이별 후에 남은 쓸쓸함의 고독이다
고독-손준혁
나 홀로 걷고 있는 방황의 길
목적 없이 방향 없이 걷고 있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그 길 속에 나 스스로를 허황된 꿈속에 스스로의
꿈속에 가두고
그 사사로운 감정조차 망각하는
그것은 그것은
아쉬움 가득 남은 빈자리 그것은
이별 후에 남은 쓸쓸함의 고독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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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706 | Sightless 1 | bassliner | 2015.02.18 | 15 |
1705 | 거울 1 | bassliner | 2015.02.18 | 22 |
1704 | 바닷가 이야기 1 | bassliner | 2015.02.18 | 87 |
1703 |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 윤도령 | 2015.02.20 | 57 |
1702 | 주름살 | 소일 | 2015.02.22 | 39 |
1701 | 굳어버린 시간 | 소일 | 2015.02.22 | 34 |
1700 | 인정 | 소일 | 2015.02.22 | 18 |
1699 | 아들아 1 | 소일 | 2015.02.22 | 28 |
1698 | 허전함 1 | 소일 | 2015.02.22 | 34 |
1697 | 사과꽃-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2 | 24 |
1696 | 남이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2 | 37 |
1695 | 어릿광대 1 | 설화 | 2015.02.22 | 37 |
1694 | 사랑합니다. 1 | 설화 | 2015.02.22 | 30 |
1693 | 눈이 내린다. 1 | 설화 | 2015.02.22 | 117 |
1692 | 가지마세요 1 | 설화 | 2015.02.22 | 39 |
1691 | 향수 1 | 영철사랑 | 2015.02.22 | 104 |
1690 | 시험기간의 법칙 1 | 설화 | 2015.02.22 | 92 |
1689 | 내 마음의 보물 1 | 영철사랑 | 2015.02.24 | 51 |
1688 | 욕조 2 | 윤도령 | 2015.02.25 | 76 |
1687 | 양초 2 | 윤도령 | 2015.02.25 | 266 |
속을 비우고 낮게 낮게 흐르는 계곡의 물처럼 살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