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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22:43

모형-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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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의 빛깔과 모형
각기 다른 모습으로

목적과 이상 없이
형체 없이 사라져간다

하나의 모형이
각기 다른 모습이 된다

형체와 모형 모두 바뀌어만 간다
삶의 이유 목적을 상실한 채

모형은 저마다 용도와 삶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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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266 어제의 바람이 결바람78 2018.09.21 10
265 내 벽 속에 있다 결바람78 2018.09.21 6
264 그대는 아는가 결바람78 2018.09.21 6
263 마음 속의 부채 결바람78 2018.09.22 7
262 강가에서 결바람78 2018.09.22 9
261 그대를 지켜주고 싶다 결바람78 2018.09.22 7
260 오래된 연인같은 결바람78 2018.09.23 10
259 나 그대를 사랑하는 결바람78 2018.09.23 5
258 순수한 열정으로 결바람78 2018.09.23 5
257 저 나무들처럼 1 결바람78 2018.09.24 10
256 아름다운 사람 1 결바람78 2018.09.25 8
255 내 유일한 희망 1 결바람78 2018.09.25 17
254 네가 내 가슴에 결바람78 2018.09.26 4
253 계절이 닿는 결바람78 2018.09.28 8
252 나는 당신의 모습을 결바람78 2018.09.28 10
251 풀꽃으로 결바람78 2018.09.29 10
250 내가 꽃잎 되기 결바람78 2018.09.29 30
249 비가 온다 결바람78 2018.09.29 6
248 넘어지지 않는 결바람78 2018.09.30 6
247 내 푸르른 날의 결바람78 2018.09.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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