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2
어제:
8
전체:
305,749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6.10 23:43

가까운 미래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까운 미래



파도가 움직인다 

나아간다

무너질 줄 모르는 이 문명은 

오르기만 하는 파도와 같다 

그리고 보다 뛰어난 지능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문명이 만들어지는 날 

리가 받게 될 질문


인간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답할 수 없다면 

파도는 내려 올 것이다




임동준

01033550098

junniejobs@nhnnext.org

  • ?
    농촌시인 2015.08.01 13:42
    옆에있는듯 잡힐듯 알듯말듯한게 정답은 없으니 어렵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4
226 겨울 없으면 결바람78 2018.10.15 12
225 그림자를 돌아볼 때 1 여백99 2018.10.15 49
224 지고 말면 다시 결바람78 2018.10.16 8
223 바다의 너른 품에 결바람78 2018.10.16 8
222 가슴 설레는 봄과 결바람78 2018.10.17 7
221 돌아돌아 내게 결바람78 2018.10.18 5
220 누군가 내게 사랑은 결바람78 2018.10.18 8
219 밤을 밝히고 결바람78 2018.10.19 14
218 단풍을 보고 결바람78 2018.10.20 4
217 기다림 속으로 결바람78 2018.10.21 3
216 걷고 걸어서 1 하심 2018.10.21 31
215 고독 하심 2018.10.21 20
214 슬픈 빗소리 1 하심 2018.10.21 33
213 어디메쯤 하심 2018.10.21 31
212 빛 바랜 새구두 1 하심 2018.10.21 52
211 우리 사랑하고 결바람78 2018.10.21 14
210 대가는 다양하지만 결바람78 2018.10.22 12
209 고운 깃털처럼 결바람78 2018.10.22 9
208 살아 움직이는 가슴을 결바람78 2018.10.22 11
207 새벽길 淸鄕 2018.10.23 55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