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파도가 움직인다
나아간다
무너질 줄 모르는 이 문명은
오르기만 하는 파도와 같다
그리고 보다 뛰어난 지능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문명이 만들어지는 날
우리가 받게 될 질문
인간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답할 수 없다면
파도는 내려 올 것이다
임동준
01033550098
junniejobs@nhnnext.org
가까운 미래
파도가 움직인다
나아간다
무너질 줄 모르는 이 문명은
오르기만 하는 파도와 같다
그리고 보다 뛰어난 지능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문명이 만들어지는 날
우리가 받게 될 질문
인간은 왜 존재해야 하는가
답할 수 없다면
파도는 내려 올 것이다
임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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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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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226 | 죽음의 사나이 | 상성 | 2017.09.10 | 11 |
225 | 준비 안된 이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9 | 36 |
224 | 중얼거리다 | 휘끼 | 2020.04.26 | 30 |
223 | 중요한 건요 | 결바람78 | 2018.09.11 | 10 |
222 | 중절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4.30 | 54 |
221 | 증발 3 | 불암산도토리 | 2016.04.30 | 20 |
220 | 지갑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30 |
219 | 지고 말면 다시 | 결바람78 | 2018.10.16 | 8 |
218 | 지구 공전 궤도 1 | 푸렝푸렝 | 2019.01.06 | 54 |
217 |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결바람78 | 2018.06.03 | 0 |
216 | 지금의 밤비 | 결바람78 | 2017.12.17 | 3 |
215 | 지나는 겨울 애상 | 결바람78 | 2018.04.19 | 5 |
214 | 지나온 생애 | 결바람78 | 2018.08.16 | 1 |
213 | 지나친공간-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0 | 47 |
212 | 지란지교의 향기 (詩) | 글빚는마을 | 2023.03.02 | 43 |
211 | 지렁이 글씨 1 | 회복의듄 | 2015.06.09 | 157 |
210 | 지렁이의 꿈 1 | 키다리 | 2017.02.04 | 30 |
209 | 지뢰 2 | 김영섭 | 2016.05.08 | 20 |
208 | 지붕위에 쌓인 눈 1 | pj | 2018.10.30 | 64 |
207 | 지워지지 않을 사랑 | 결바람78 | 2018.04.07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