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손준혁
잠든다 영원히
그대내게 아무말없이
바라볼수밖에없는
그림자에 숨어
나를 지켜주니
내 한품 의숨결이 편히
존재함은 그대의 사랑
이자 마음인 것을
때지난 시절 후회 해본다
뼈저린 아픔만이 남는다
그대 없는 이곳에서
나혼자
영혼-손준혁
잠든다 영원히
그대내게 아무말없이
바라볼수밖에없는
그림자에 숨어
나를 지켜주니
내 한품 의숨결이 편히
존재함은 그대의 사랑
이자 마음인 것을
때지난 시절 후회 해본다
뼈저린 아픔만이 남는다
그대 없는 이곳에서
나혼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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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5 |
186 | 나의 우울한 샹송 | 결바람78 | 2018.05.23 | 0 |
185 | 세상은 변해 간다 | 결바람78 | 2018.05.24 | 0 |
184 | 우리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 결바람78 | 2018.05.25 | 0 |
183 | 작은 기도 | 결바람78 | 2018.05.25 | 0 |
182 | 또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 결바람78 | 2018.05.25 | 0 |
181 | 어떤 젊은 수도자에게 | 결바람78 | 2018.05.25 | 0 |
180 | 곁에 있는 당신 | 결바람78 | 2018.07.03 | 0 |
179 | 오늘 기다리오 당신을 | 결바람78 | 2018.07.03 | 0 |
178 | 그대 홀로 부르는 비가 | 결바람78 | 2018.07.04 | 0 |
177 |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결바람78 | 2018.07.04 | 0 |
176 | 어떤 그늘 | 결바람78 | 2018.07.04 | 0 |
175 | 그 사랑의 피에로 | 결바람78 | 2018.07.04 | 0 |
174 | 외 홀로 부르는 비가 | 결바람78 | 2018.07.04 | 0 |
173 | 하늘은 | 결바람78 | 2018.05.26 | 0 |
172 | 사랑은 조용히 다가오는 것 | 결바람78 | 2018.05.27 | 0 |
171 | 어떤 휴식 | 결바람78 | 2018.05.27 | 0 |
170 |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 결바람78 | 2018.05.27 | 0 |
169 | 나의 별 하나 | 결바람78 | 2018.05.27 | 0 |
168 | 하늘의 별을 보며 | 결바람78 | 2018.05.29 | 0 |
167 |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 결바람78 | 2018.06.03 | 0 |
죽어 육신이 땅속에서 썩어 없어진다는 것에 대한 반발이겠지요.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런 삶을 원하지만,
생로병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운명처럼 돌고도는 것이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