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45
어제:
52
전체:
305,86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5.03.11 21:32

영혼-손준혁

조회 수 29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혼-손준혁

잠든다 영원히

그대내게 아무말없이

바라볼수밖에없는

 

그림자에 숨어

나를 지켜주니

 

내 한품 의숨결이 편히

존재함은 그대의 사랑

이자 마음인 것을

 

때지난 시절 후회 해본다

뼈저린 아픔만이 남는다

 

그대 없는 이곳에서

나혼자 

  • profile
    은유시인 2015.04.05 19:54
    인간은 영혼을 믿지요.
    죽어 육신이 땅속에서 썩어 없어진다는 것에 대한 반발이겠지요.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런 삶을 원하지만,
    생로병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운명처럼 돌고도는 것이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