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8
어제:
33
전체:
305,95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2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른 밤,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창틀에 앉아 희미해지는 달을 바라본다

그림자와 나만 남은 내 방에서는
조용히 똑딱이는 시계초침만이 시간의 흐름을 알려줄 뿐이다

그림자가 묻는다
나의 존재에 대해

내가 대답한다
너의 존재에 대해

푸른밤,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조용히 똑딱이는 시계초침이 멈추면 끝나는 시간

Who's 새벽이오기전에

?

장동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86 창밖 산능선으로 결바람78 2018.08.24 5
185 창밖속에 그녀-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06 13
184 책상 1 맥주먹는푸 2018.02.10 29
183 처마끝을 타고 결바람78 2018.08.01 3
182 천 년을 사랑하고도 결바람78 2018.07.21 1
181 천공엔 또록또록 결바람78 2018.08.25 5
180 천국과지옥-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41
179 철새의 아득함이 보이고 결바람78 2018.08.18 9
178 철없는 세상 철 잃은 세상 이야기 결바람78 2018.01.05 5
177 첫눈이 내리는 날은 결바람78 2018.05.29 4
176 첫눈이오면-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103
175 청량-손준혁 농촌시인 2015.09.19 23
174 청량-손준혁 3 농촌시인 2017.12.25 79
173 청보리밭에서 1 서쪽하늘 2015.06.13 47
172 청산-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8.14 63
171 청산별곡-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4 52
170 청솔 보며 우리는 결바람78 2018.03.07 1
169 청연-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2 16
168 초록이 몸 속으로 결바람78 2018.10.01 7
167 초심으로 돌아가기 2 뻘건눈의토끼 2015.04.02 82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