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손준혁
그대는 방랑자 갈 곳 잃은 방랑자
정처 없이 어디로 가는가
정처 없이 어디로 가는가
갈 곳 없이 정처 없이 .......떠도 내
우리의 인생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리의 인생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아지랑이 같은 삶의 고단함
아지랑이 같은 삶의 고단함
한 잔의 술과 함께 깨끗이 씻어버리자
아니 마셔버리자
내일의 새 희망을 마시자
정처 없는 방랑생활 마치며
정처 없는 방랑생활 마치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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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꽃-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09 | 71 |
184 | 김밥 3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71 |
183 | 구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14 | 71 |
182 | 바람이려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10.17 | 72 |
181 | 코뿔소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72 |
» | 방랑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1.24 | 72 |
179 | 해후-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6.07.31 | 72 |
178 | 실망감 1 | 잎사귀 | 2018.01.30 | 72 |
177 | 더러운 까마귀의 꿈 4 | 뻘건눈의토끼 | 2017.03.26 | 73 |
176 | 그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09.04 | 73 |
175 | 호텔 | 청도 | 2020.06.01 | 73 |
174 |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 강사슬 | 2020.02.09 | 73 |
173 | 개미들의 우주 2 | salt | 2019.05.09 | 73 |
172 | 난항상그곳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74 |
171 | 유언이 필요없는 이유 | 뜰안 | 2018.03.15 | 74 |
170 | 추억 1 | 춘광 | 2023.01.28 | 74 |
169 | 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75 |
168 | 가로등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75 |
167 | 죽어서 살고 살아서 죽고 1 | 제원 | 2016.02.24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