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향-손준혁
세월의 인자함 세월의 무상함이
지나온 시절의 회상에 젖는다
젊던시절의 나 청년의나
중녀의 나 노년의 나
한시대의 퍼즐이 되어
스쳐 지나간다
세월의 향을 머금고
흘러간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의향-손준혁
세월의 인자함 세월의 무상함이
지나온 시절의 회상에 젖는다
젊던시절의 나 청년의나
중녀의 나 노년의 나
한시대의 퍼즐이 되어
스쳐 지나간다
세월의 향을 머금고
흘러간다
그렇게
그렇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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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26 | 우리 그리움 둘 | 결바람78 | 2018.07.05 | 0 |
125 |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않았다 | 결바람78 | 2018.07.05 | 0 |
124 |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결바람78 | 2018.07.06 | 0 |
123 | 사랑은 아름다워라 | 결바람78 | 2018.07.06 | 0 |
122 | 그날 차 한잔의 여유 | 결바람78 | 2018.07.01 | 0 |
121 | 응달이 시작하는 | 결바람78 | 2018.06.12 | 0 |
120 | 그대를 괴롭히고 | 결바람78 | 2018.08.01 | 0 |
119 | 그 꽃이 질 때 | 결바람78 | 2018.06.22 | 0 |
118 | 내 마지막 선물 | 결바람78 | 2018.06.24 | 0 |
117 | 나 저문 봄날에 | 결바람78 | 2018.06.24 | 0 |
116 | 오늘 그대 아름다운 날에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5 | 봄의 노래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4 | 모랫벌을 건너며 | 결바람78 | 2018.08.03 | 0 |
113 |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2 | 네게로 가는 길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1 |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 결바람78 | 2018.06.26 | 0 |
110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결바람78 | 2018.06.26 | 0 |
109 |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6.26 | 0 |
108 | 아름다운 사람에게 | 결바람78 | 2018.06.26 | 0 |
107 | 그대는 알까 | 결바람78 | 2018.06.2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