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07
어제:
120
전체:
306,228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7.18 12:53

내가 한 줌의 흙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안의 천국

 

나의 천국은

크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나의 천국은

작고 소박합니다.

 

내가 살아서나

내가 한 줌의 흙이 되어서도

 

이 드넓은 우주에서

나 영원히 머물고 싶은 곳은

 

오직 하나

당신의 마음속뿐.

 

당신의 마음 한 모퉁이에

나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나 그것만으로도

황홀한 은총을 누리는 것을,

 

그것 말고 달리

내가 꿈꾸는 천국은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06 플라토닉 사랑 결바람78 2018.06.21 8
105 피를 마시는 새 1 뻘건눈의토끼 2015.04.07 218
104 피범벅 ^_^ 3 뻘건눈의토끼 2017.12.05 149
103 핑게 1 청강시사랑 2016.11.05 29
102 하나 1 래인 2017.02.07 10
101 하나의 작은 눈꽃이 되어서 1 박희연 2016.10.02 20
100 하늘 서기니 2015.04.17 23
99 하늘과 결바람78 2018.08.13 1
98 하늘은 결바람78 2018.05.26 0
97 하늘을 믿어온 자 결바람78 2018.06.18 1
96 하늘의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29 0
95 하늘의 통곡으로 결바람78 2018.03.16 2
94 하루사이 신세계 1 래인 2017.02.07 39
93 하루의 세계일주 1 푸렝푸렝 2019.01.06 39
92 하얀 목련 결바람78 2018.02.13 1
91 하염 없는 길 결바람78 2018.08.17 1
90 하원차를 기다리며-변다빈 1 다빈치 2016.04.04 86
89 하지만 가난으로 나는 결바람78 2018.06.17 0
88 하지만 그 보다 더 결바람78 2018.08.02 0
87 하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6.21 0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