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8
어제:
33
전체:
305,95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2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5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눈덮인 꼬불 꼬불 굽어진 골목길

오늘따라 작아보인다


시대의 방향이 어지럽듯

미끄러운듯


나의 마음도 갈팡질팡 기로에선채

고뇌에찬다


생각도 잠시

판단도 잠시

냉철한 판단으로 길을 걷는다


눈덮인 설로를 지나서








  • profile
    은유시인 2014.12.27 11:45
    눈 덮인 산길과 들판길을 바라다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며 너그러운 마음이 됩니다.
    눈은 세상의 모든 추악함을 순백으로 덮어버리지요.
    마음 속의 모든 욕심과 증오와 애증까지 눈 녹듯 녹여버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86 걷다 2 아무거나 2015.01.14 11
85 걷고 걸어서 1 하심 2018.10.21 31
84 건져 내는 것을 결바람78 2018.09.04 3
83 거친 새 1 뻘건눈의토끼 2015.12.31 33
82 거짓투성이 1 래인 2017.02.07 11
81 거울 1 bassliner 2015.02.18 22
80 거울 4 뻘건눈의토끼 2019.02.19 206
79 거리에서 상념 결바람78 2018.04.15 2
78 거리 - 윤상훈 1 로맨티스트 2015.04.10 27
77 거기 소심한 사람아, 왜 내일을 두려워하는가? 1 결바람78 2018.04.04 5
76 거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결바람78 2018.01.15 0
75 거기 누가 당신을 지휘합니까 결바람78 2018.01.13 2
74 개미의 편지를 보며 결바람78 2018.01.25 2
73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73
72 개나리 피었던 결바람78 2018.08.23 4
71 개구리 삶는 법 호뚱이 2017.12.21 59
70 강물의 상념 결바람78 2018.03.15 4
69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결바람78 2018.07.10 0
68 강가에서 결바람78 2018.09.22 9
67 강가에 앉아 우리 결바람78 2018.03.18 3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