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들이 물들어 간다
우리네 가슴에 물들어 간다
푸른 창천 아래에 우리들은
풍성한 가슴을 가지고
물들어 가고 익어가네
벼들이 물들어 간다
보름달의 만개에 물들어 간다
우리네 얼굴엔 서먹함 없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물들어간다
우리 모두 이와같이 지내고 싶네.
단풍들이 물들어 간다
우리네 가슴에 물들어 간다
푸른 창천 아래에 우리들은
풍성한 가슴을 가지고
물들어 가고 익어가네
벼들이 물들어 간다
보름달의 만개에 물들어 간다
우리네 얼굴엔 서먹함 없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물들어간다
우리 모두 이와같이 지내고 싶네.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걸 조언해 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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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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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하타리(Hatari) 3 | 키다리 | 2016.11.15 | 81 |
84 | 한 걸음 떨어진 곳의 사랑은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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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한심한 빈 조개껍질의 울림 | 결바람78 | 2018.01.02 | 6 |
68 | 한줄 시 1 | 悲無 | 2018.03.24 | 119 |
67 | 한줄기희망-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9 | 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