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
나의 지난 모든 날들이
스쳐간 날들이 널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련만
너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한없이 멀리
나의 마음 아프게만 하고서
지나온 지나간 상처와 행복
뒤로한 채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그 길을 너 혼자 가고 있다
붉은 노을 저무는
저 강을 그 강을
하염없이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오늘도 나는 이곳 여기서
너를 그리워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나의 모든 것
나의 지난 모든 날들이
스쳐간 날들이 널 향한 애틋한
그리움이련만
너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한없이 멀리
나의 마음 아프게만 하고서
지나온 지나간 상처와 행복
뒤로한 채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그 길을 너 혼자 가고 있다
붉은 노을 저무는
저 강을 그 강을
하염없이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오늘도 나는 이곳 여기서
너를 그리워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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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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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4 | 최후의 보루 1 | 래인 | 2017.02.07 | 11 |
1683 | 초저녁 쏟아 붓는 | 결바람78 | 2018.08.09 | 2 |
1682 | 초원의 품목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20 |
1681 | 초야-손준혁 | 농촌시인 | 2015.10.25 | 39 |
1680 | 초심으로 돌아가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5.04.02 | 82 |
1679 | 초록이 몸 속으로 | 결바람78 | 2018.10.01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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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 | 청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8.14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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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 | 천국과지옥-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