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초등학교 고등학교 백일장으로 구령대도 올라가보고
공부는 못해도 시 하나 좋아해서 그 일로 참 감사합니다.
내 기쁨으로 시를 쓰지만 전문가 눈에도 좋은 것이 있어 함께 공유한다면 좋겠죠
천천히, 쓰는 기쁨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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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686 | 당신의 눈동자가 | 결바람78 | 2018.07.23 | 0 |
1685 |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 결바람78 | 2018.07.07 | 0 |
1684 | 그리운 그가 아니었겠지요? | 결바람78 | 2018.07.07 | 0 |
1683 | 나 사랑 하고 싶은날 | 결바람78 | 2018.07.08 | 0 |
1682 | 아시나요 딩신은.., | 결바람78 | 2018.06.04 | 0 |
1681 | 속절없는 그리움 | 결바람78 | 2018.06.04 | 0 |
1680 |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그리고~ | 결바람78 | 2018.06.04 | 0 |
1679 | 그리고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 결바람78 | 2018.06.05 | 0 |
1678 | 우리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 결바람78 | 2018.06.05 | 0 |
1677 | 저 달팽이의 사랑 | 결바람78 | 2018.06.05 | 0 |
1676 | 우리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 결바람78 | 2018.06.06 | 0 |
1675 | 작은 행복 | 결바람78 | 2018.06.06 | 0 |
1674 | 그렇게 그럴 수 없다 | 결바람78 | 2018.06.06 | 0 |
1673 | 나의 기도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2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1 | 가야 할 때가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0 | 내 혼자 마음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69 | 만일 당신이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68 | 우리 사랑의 찬가 | 결바람78 | 2018.06.08 | 0 |
1667 | 아홉가지 기도 | 결바람78 | 2018.06.0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