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널만나러가는길
나를 끌어당긴다
자석에붙는 무력한쇳가루.
시간이가고 몇몇은떠났다
먼지꼈던 그봄이지나고
감춘내감정을 민망하게하려는듯
노골적인태양이 내속까지비춘다
많은생각이지나 재회할이여름에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 말할수있을까
해와뜨거운공기, 너
초등학교 고등학교 백일장으로 구령대도 올라가보고
공부는 못해도 시 하나 좋아해서 그 일로 참 감사합니다.
내 기쁨으로 시를 쓰지만 전문가 눈에도 좋은 것이 있어 함께 공유한다면 좋겠죠
천천히, 쓰는 기쁨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686 | 추억 1 | 춘광 | 2023.01.28 | 75 |
1685 | 추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10.23 | 51 |
1684 | 최후의 보루 1 | 래인 | 2017.02.07 | 11 |
1683 | 초저녁 쏟아 붓는 | 결바람78 | 2018.08.09 | 2 |
1682 | 초원의 품목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20 |
1681 | 초야-손준혁 | 농촌시인 | 2015.10.25 | 39 |
1680 | 초심으로 돌아가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5.04.02 | 82 |
1679 | 초록이 몸 속으로 | 결바람78 | 2018.10.01 | 7 |
1678 | 청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6 |
1677 | 청솔 보며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3.07 | 1 |
1676 | 청산별곡-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52 |
1675 | 청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8.14 | 63 |
1674 | 청보리밭에서 1 | 서쪽하늘 | 2015.06.13 | 47 |
1673 | 청량-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9.19 | 23 |
1672 | 청량-손준혁 3 | 농촌시인 | 2017.12.25 | 79 |
1671 | 첫눈이오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03 |
1670 | 첫눈이 내리는 날은 | 결바람78 | 2018.05.29 | 4 |
1669 | 철없는 세상 철 잃은 세상 이야기 | 결바람78 | 2018.01.05 | 5 |
1668 | 철새의 아득함이 보이고 | 결바람78 | 2018.08.18 | 9 |
1667 | 천국과지옥-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