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37
어제:
33
전체:
306,038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1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12.02 13:18

희미해지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슬픈눈물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새 지저귀는 밝은 아침이 오면 그대의 밝은 미소 떠올라도

함께걷던 공원길 외로이 홀로 걷게 되어도

밤늦게까지 속삭이던 그대의 목소리 귓가에 스쳐와도

그대 가슴에 묻어요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테니

그대의 미소, 함께 걷던 공원길의 기억, 그대의 목소리 모두
희미해질테니

Who's 새벽이오기전에

?

장동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686 그리운 그가 아니었겠지요? 결바람78 2018.07.07 0
1685 나 사랑 하고 싶은날 결바람78 2018.07.08 0
1684 아시나요 딩신은.., 결바람78 2018.06.04 0
1683 속절없는 그리움 결바람78 2018.06.04 0
1682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그리고~ 결바람78 2018.06.04 0
1681 그리고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결바람78 2018.06.05 0
1680 우리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결바람78 2018.06.05 0
1679 저 달팽이의 사랑 결바람78 2018.06.05 0
1678 작은 행복 결바람78 2018.06.06 0
1677 그렇게 그럴 수 없다 결바람78 2018.06.06 0
1676 나의 기도 결바람78 2018.06.07 0
1675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결바람78 2018.06.07 0
1674 가야 할 때가 결바람78 2018.06.07 0
1673 내 혼자 마음 결바람78 2018.06.07 0
1672 만일 당신이 결바람78 2018.06.07 0
1671 우리 사랑의 찬가 결바람78 2018.06.08 0
1670 아홉가지 기도 결바람78 2018.06.08 0
1669 어두워지면 누구나 결바람78 2018.06.07 0
1668 달이 지구로부터 결바람78 2018.06.07 0
1667 하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6.21 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