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손준혁
겨울의 화로불의 벽난로처럼
따스히 타는 연기처럼
검게타는 숯처럼
용도에 맞는 사람이고 싶다
무능한 사람이라 천대받지않고
난로처럼 용도에 의해
때론 따스히 때론 정답게
이로운일을 하는 벽난로이고싶다
나또한 겨울의 따뜻한 온기
가득찬방에서 가족들과모여앉아
오늘도생각해본다 그때그시절을
벽난로-손준혁
겨울의 화로불의 벽난로처럼
따스히 타는 연기처럼
검게타는 숯처럼
용도에 맞는 사람이고 싶다
무능한 사람이라 천대받지않고
난로처럼 용도에 의해
때론 따스히 때론 정답게
이로운일을 하는 벽난로이고싶다
나또한 겨울의 따뜻한 온기
가득찬방에서 가족들과모여앉아
오늘도생각해본다 그때그시절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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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66 |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 결바람78 | 2018.07.14 | 0 |
65 | 그때는 미처 몰랐어 | 결바람78 | 2018.07.14 | 0 |
64 | 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 결바람78 | 2018.07.15 | 0 |
63 | 보고파도 볼 수 없다는 | 결바람78 | 2018.07.15 | 0 |
62 | 그대가 있습니다 | 결바람78 | 2018.07.15 | 0 |
61 | 나의 가슴속에서 | 결바람78 | 2018.07.16 | 0 |
60 |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 | 결바람78 | 2018.07.16 | 0 |
59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결바람78 | 2018.07.16 | 0 |
58 | 나의 미련함으로 | 결바람78 | 2018.07.16 | 0 |
57 | 무엇이 사랑이었던것일까 | 결바람78 | 2018.07.16 | 0 |
56 | 십년이 흐르고 | 결바람78 | 2018.07.16 | 0 |
55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결바람78 | 2018.07.17 | 0 |
54 | 사랑의 기쁨 | 결바람78 | 2018.07.17 | 0 |
53 | 그대를 위한 | 결바람78 | 2018.07.17 | 0 |
52 | 아름답게 수놓는 | 결바람78 | 2018.07.17 | 0 |
51 | 낮잠을 종일 잤어도 | 결바람78 | 2018.07.17 | 0 |
50 | 다하는 그 날까지 | 결바람78 | 2018.07.17 | 0 |
49 | 우리 첫사랑의 | 결바람78 | 2018.07.17 | 0 |
48 | 눈물로 닦아낼 수밖에 | 결바람78 | 2018.07.18 | 0 |
47 | 내 가슴에 따뜻하게 | 결바람78 | 2018.07.18 | 0 |
벽난로... 따뜻한 느낌이 전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