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손준혁
겨울의 화로불의 벽난로처럼
따스히 타는 연기처럼
검게타는 숯처럼
용도에 맞는 사람이고 싶다
무능한 사람이라 천대받지않고
난로처럼 용도에 의해
때론 따스히 때론 정답게
이로운일을 하는 벽난로이고싶다
나또한 겨울의 따뜻한 온기
가득찬방에서 가족들과모여앉아
오늘도생각해본다 그때그시절을
벽난로-손준혁
겨울의 화로불의 벽난로처럼
따스히 타는 연기처럼
검게타는 숯처럼
용도에 맞는 사람이고 싶다
무능한 사람이라 천대받지않고
난로처럼 용도에 의해
때론 따스히 때론 정답게
이로운일을 하는 벽난로이고싶다
나또한 겨울의 따뜻한 온기
가득찬방에서 가족들과모여앉아
오늘도생각해본다 그때그시절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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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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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감나무 1 | 종익 | 2017.02.06 | 13 |
62 | 갈매기들의 무한 허무 | 결바람78 | 2018.07.2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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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가을밤 | 결바람78 | 2018.09.07 | 9 |
52 | 가을동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4.30 | 34 |
51 | 가을 하늘에 날리는 | 결바람78 | 2018.09.14 | 4 |
50 | 가을 편지 | 결바람78 | 2018.08.19 | 1 |
49 | 가야 할 때가 | 결바람78 | 2018.06.07 | 0 |
48 | 가시 2 | 태풍 | 2016.04.25 | 34 |
47 | 가슴으로외쳐-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6 |
벽난로... 따뜻한 느낌이 전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