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30
어제:
45
전체:
305,94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2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9.07 13:19

산들바람은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Lq02L3.jpg

 

사랑의 우화

 

가랑비는 비켜갈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은 피하면 그뿐

산들바람은 피할수 없음을.

 

그땐 몰랐었지요

한때의 소나기는 비켜가면 그뿐

 

내사랑은 폭풍이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이었습니다

 

내 사랑은 소나기였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66 할머니 와 리어카 1 청강시사랑 2016.11.05 65
65 함께 걷기를 결바람78 2018.07.12 1
64 함박같은 웃음이 결바람78 2018.07.18 11
63 항구의눈물-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29 29
62 항구의외침-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7 24
61 항상 그래서 사랑이다 결바람78 2018.07.07 3
60 항상 당신이 어디에 결바람78 2018.09.02 5
59 항상 처음이 그랬다 결바람78 2018.01.06 3
58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6
57 해-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7
56 해도해도 끝없는 결바람78 2018.08.22 1
55 해동 자주 2020.09.26 108
54 해마다 오월은 다시 오고 결바람78 2018.08.27 4
53 해와달에게-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5 21
52 해후-손준혁 2 농촌시인 2016.07.31 72
51 햇살 결바람78 2018.02.12 0
50 햇살에 곱게 피어난 결바람78 2018.08.17 8
49 행복열차-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16 22
48 행복한 고독 그리고 외로움 결바람78 2018.01.08 2
47 행복한 노을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76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