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9
어제:
120
전체:
306,15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1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2.02 18:49

첫눈이오면-손준혁

조회 수 10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첫눈이오면-손준혁

첫눈이 오면 나그대를 사랑하리

첫눈이 오면 나그대에 고백하리


진실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그대또한 나에게 사랑스런 눈빛으로


그런우수에찬 모습으로 나그대를 사랑하리

나또한  그대를 그대또한 나를 사랑하기


첫눈이 오면 그대에게 입맞춤하고 싶다

얼어있는 감정 따뜻하게 녹여주는 

손난로 처럼 그대의체온에 취하고싶다


첫눈이 오는 그날에.......



  • profile
    korean 2014.12.10 23:04
    첫 눈을 많이 기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기나 하는 것처럼...
    아마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라 여겨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46 먼길 돌아 오신 그대 -라임라- 라임라 2020.04.10 23
45 아침이 밝아오는 까닭은 라임라 2020.04.10 43
44 오지 않을 임에게 블리영 2020.04.16 27
43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유성민 2020.04.17 63
42 라임라 2020.04.21 22
41 붉은 실 라임라 2020.04.21 35
40 설화 1 설이 2020.04.23 45
39 중얼거리다 휘끼 2020.04.26 30
38 비슷하지만 다른, 휘끼 2020.04.26 45
37 이제는 너를-손준혁 농촌시인 2020.04.26 64
36 [고양이디카시] 도둑처럼 file 그림자세탁연구소 2020.05.03 34
35 [고양이디카시] 반창고 file 그림자세탁연구소 2020.05.07 39
34 [고양이디카시] 대문 긁어 드립니다. file 그림자세탁연구소 2020.05.07 51
33 날마다 다른 하루 2 salt 2020.05.11 86
32 인생의 시작과 끝 salt 2020.05.13 60
31 비 오는 날이 좋다 1 salt 2020.05.15 122
30 호텔 청도 2020.06.01 73
29 소방관 청도 2020.06.01 87
28 노숙자 청도 2020.06.01 106
27 자연속의 나 2 salt 2020.06.05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