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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01:39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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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혁진   김선일


한없이 봄날이라 생각한 그 시절

탱탱하고 달덩이 같은 그 날


거침 없고 마음 둥글어

고락 나누던 따스함


그리운 얼굴에 추억된 사진들

갈수 없어도 사진속 동그마한

친구들의 마음도 가슴에 서린다


남해의 달빛도 출렁이는 바닷물은

그대로 인데 


애잔한 사랑의 그림자도 그대로이고

그날의 그리움도 그대로인데


호젓한 붉은 동백꽂만이

가슴에 메아리로 남아 있구려

2023. 정월스무엿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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