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4
어제:
8
전체:
305,76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2.02 20:05

황혼들녘-손준혁

조회 수 136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황혼들녘-손준혁

젊은시절 한시절 그때 젊은의아름다움 패기가

만나 희망을 싹틔워


미래의 열매를 맺고

그열매가 또열매를 맺고

시든 열매는 

중년의 그림자처럼 스치운다


그그림자 또한 세월의 무상함에

말없이 그리워하고 젊었던그시절에

나는 흰머리의 노인이되어



황혼의문턱에서서 황혼의 

들녁바라보내

  • profile
    korean 2014.12.10 23:06
    역시 황금들녁이란 표현이 마음을 여유롭게 하는군요.
    풍성한 수확을 연상해서 그런가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26 환하게 웃는너-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2 21
25 황소 1 file korean 2014.07.16 342
» 황혼들녘-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136
23 회색빛 사회 김류하 2017.05.31 8
22 회한-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2 30
21 회한-손준혁 농촌시인 2019.08.21 18
20 후 그날 새벽에 결바람78 2018.03.17 3
19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5.08 24
18 휴지 2 dfjasf3e 2016.05.01 92
17 휴지 3 뻘건눈의토끼 2016.08.05 92
16 흐르는 강물 결바람78 2018.04.07 6
15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결바람78 2018.05.14 9
14 흐르는 이유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50
13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결바람78 2018.01.17 8
12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결바람78 2018.03.24 9
11 흔적-어몽 1 어몽 2015.02.05 46
10 결바람78 2018.09.18 14
9 흙에 대하여 2 키다리 2018.06.17 138
8 흩날리는 꽃가루에 결바람78 2018.09.13 20
7 희망 마황 2019.01.28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