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들녘-손준혁
젊은시절 한시절 그때 젊은의아름다움 패기가
만나 희망을 싹틔워
미래의 열매를 맺고
그열매가 또열매를 맺고
시든 열매는
중년의 그림자처럼 스치운다
그그림자 또한 세월의 무상함에
말없이 그리워하고 젊었던그시절에
나는 흰머리의 노인이되어
황혼의문턱에서서 황혼의
들녁바라보내
황혼들녘-손준혁
젊은시절 한시절 그때 젊은의아름다움 패기가
만나 희망을 싹틔워
미래의 열매를 맺고
그열매가 또열매를 맺고
시든 열매는
중년의 그림자처럼 스치운다
그그림자 또한 세월의 무상함에
말없이 그리워하고 젊었던그시절에
나는 흰머리의 노인이되어
황혼의문턱에서서 황혼의
들녁바라보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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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5 |
26 | 환하게 웃는너-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21 |
25 | 황소 1 | korean | 2014.07.16 | 342 |
» | 황혼들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36 |
23 | 회색빛 사회 | 김류하 | 2017.05.31 | 8 |
22 | 회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2 | 30 |
21 | 회한-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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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5.08 | 24 |
18 | 휴지 2 | dfjasf3e | 2016.05.01 | 92 |
17 | 휴지 3 | 뻘건눈의토끼 | 2016.08.05 | 92 |
16 | 흐르는 강물 | 결바람78 | 2018.04.07 | 6 |
15 |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5.14 | 9 |
14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0 |
13 |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 결바람78 | 2018.01.17 | 8 |
12 |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 결바람78 | 2018.03.24 | 9 |
11 | 흔적-어몽 1 | 어몽 | 2015.02.05 | 46 |
10 | 흙 | 결바람78 | 2018.09.18 | 14 |
9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8 | 흩날리는 꽃가루에 | 결바람78 | 2018.09.13 | 20 |
7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풍성한 수확을 연상해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