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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6 17:20

참치찌개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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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찌글찌글 

어머니가 참치찌개를 끓인다. 

참치캔을 엎어놓고 

감자, 양파를 송송송 

똑똑똑똑 칼질에 

샤르륵 쓸어지네.

고추장을 질퍼덕 

된장을 얼퍼덕 

다시마도 뿌려뿌려 

까스는 최고 활활활활 

기다리면 찌개 완성 

우리입에 후루룩 후루룩 

하루일은 솔솔솔솔 

흘러간다. 

Who's 뻘건눈의토끼

profile

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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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1666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결바람78 2018.06.08 0
1665 어두워지면 누구나 결바람78 2018.06.07 0
1664 달이 지구로부터 결바람78 2018.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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