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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08:55

더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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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멈춰서 다시 오던 길로 뛰게 만들어

툭 발을 멈췄을 때는 느껴


내가 원했던 고귀한 자리가 아님을

박차고 나와 물색해

헤매며 몸이 녹듯 온 몸의 기를 소실하고서야

자칫 넘치는 자신감이라고

그것도 아니면 날 모르고  자만했다는 말이

내 마음을 여러 번 위로 한다


그리고는 흐느껴 그런 곳은 없어

깨끗한 마음이 모여 함께 오손도손 사는 세상은 오로지 한 사람의 헛된 꿈인가 싶다


아냐 아니구나! 미처 모른 불 속! 물 속!

내 것으로 쟁취 못 하고

쉽고 쉬이 올라 갈 정상만 노렸어

자칫 내가  바라는 전문가의 미래의 품 그리고 내 자신의 인정을 향해 이젠 좀 안내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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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646 나 저문 봄날에 결바람78 2018.06.24 0
1645 오늘 그대 아름다운 날에 결바람78 2018.06.25 0
1644 봄의 노래 결바람78 2018.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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