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각나는 곳
행복이 살아숨쉬는 곳
사람이 묻어나는 곳
밥 한숟가락 고기반찬 김치가
그리운 곳
아이들 웃음소리가 끝입없는
즐거운곳
우리어머니 주름살이 가득한곳
나의 어릭적뛰놀던 앞마당의 그곳
집이 너무그립다
언제나 생각나는 곳
행복이 살아숨쉬는 곳
사람이 묻어나는 곳
밥 한숟가락 고기반찬 김치가
그리운 곳
아이들 웃음소리가 끝입없는
즐거운곳
우리어머니 주름살이 가득한곳
나의 어릭적뛰놀던 앞마당의 그곳
집이 너무그립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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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5 |
1786 | 어름치 이야기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85 | 얕은 구름 | 결바람78 | 2018.03.24 | 0 |
1784 | 외로운 창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83 | 빛속에서 | 결바람78 | 2018.03.29 | 0 |
1782 | 우리 창에서 사는 새 | 결바람78 | 2018.03.29 | 0 |
1781 | 마음이 가난한 자의 노래 | 결바람78 | 2018.03.30 | 0 |
1780 | 비록 푸른것만이 아니다 | 결바람78 | 2018.03.30 | 0 |
1779 | 정전이 된 날 저녁의 삽화 | 결바람78 | 2018.03.30 | 0 |
1778 | 어떤 고독은 정직하다.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7 | 옛날 그런 길은 없다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6 | 나의 인생의 계획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5 | 우리들 죽기 전에 꼭 해볼 일들 | 결바람78 | 2018.03.31 | 0 |
1774 | 봄비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73 | 바람으로 스쳐 갈 언어의 미학 | 결바람78 | 2018.01.30 | 0 |
1772 | 저기 망나니는 흉기를 도구로 쓴다 | 결바람78 | 2018.01.31 | 0 |
1771 | 새내기 봄에 | 결바람78 | 2018.01.31 | 0 |
1770 | 이 소리를 들으렴 | 결바람78 | 2018.03.12 | 0 |
1769 | 산 같은 사랑 | 결바람78 | 2018.03.16 | 0 |
1768 | 내사랑 쇼팽의 피아노 | 결바람78 | 2018.02.11 | 0 |
1767 | 안개 | 결바람78 | 2018.03.07 | 0 |
대중 속의 고독이란 말이 그래서 생겨났나봅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그래도 가족이지요.
가공되지 않은 사랑과 애틋함이 가족 간에는 넘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로 짓눌린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줄 유일한 곳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