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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12:45

집-손준혁

조회 수 3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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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생각나는 곳

행복이 살아숨쉬는 곳

사람이 묻어나는 곳



밥 한숟가락 고기반찬 김치가

그리운 곳 


아이들 웃음소리가  끝입없는

즐거운곳


우리어머니 주름살이 가득한곳

나의 어릭적뛰놀던 앞마당의 그곳


집이 너무그립다

  • profile
    은유시인 2014.12.27 11:47
    요즘 세태는 집이란, 가정이란 울타리를 허물어버리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대중 속의 고독이란 말이 그래서 생겨났나봅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그래도 가족이지요.
    가공되지 않은 사랑과 애틋함이 가족 간에는 넘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로 짓눌린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줄 유일한 곳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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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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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얕은 구름 결바람78 2018.03.24 0
1784 외로운 창 결바람78 2018.0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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