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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처럼 따뜻한 사랑-손준혁
눈부신 그대 모습에 나는 반하고 말았어요
넘치는 그대 매력은
초롱 초롱 한 눈망울 귀여운 보조개
환하게 웃는 모습 그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지고
온 세상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


힘들고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하는 유일한 에너지인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 한구석 가득 자리하고 있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해서

슬픔의 눈물 아쉬움의 눈물 그리움의 눈물 눈동자에 맺혀 흐르고

그렇게 그렇게



 눈부신 태양처럼 따뜻한 온기 가득한
사랑을 이제는 해보고 싶어요 아니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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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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