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연-손준혁
이별의 슬픔은 언제나
슬프고 아프다
준비 안된 마음의 시계가
고장 난다
고치지도 못하고 상처 가득
멍울져 망가져버렸다
복구 불가능 나의 마음의 시계는
님 찾아서 울부짖는 울음소리에도
요지부동으로 오늘도 그렇게
그렇게 죽어만 간다
하지만
나의 님에 대한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한결같다
언제나 그랬듯 이별의 아픔은 상처를 남긴다
암연-손준혁
이별의 슬픔은 언제나
슬프고 아프다
준비 안된 마음의 시계가
고장 난다
고치지도 못하고 상처 가득
멍울져 망가져버렸다
복구 불가능 나의 마음의 시계는
님 찾아서 울부짖는 울음소리에도
요지부동으로 오늘도 그렇게
그렇게 죽어만 간다
하지만
나의 님에 대한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한결같다
언제나 그랬듯 이별의 아픔은 상처를 남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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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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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아득한 갈잎이 있는 봄 풍경 | 결바람78 | 2018.02.17 | 0 |
1743 | 그 카페에서 | 결바람78 | 2018.02.1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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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나에게 다른 길은 없다 | 결바람78 | 2018.04.03 | 0 |
1729 | 외로이 잠 못 이루는 사람들 | 결바람78 | 2018.04.0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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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내 심장에서 쏟아져내리는 | 결바람78 | 2018.05.3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