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에서핀꽃
창밖세상은 아름다운풍경이 변함없는데
이몸 지치디 지친 바닥은 차디찬냉기만
가득하다
나에게 꿈과희망이란 존재하는것인가?
희망없는 절망만이 있는것인가 ?아니
희망없는 절망의 나락을빛추는 열망의
빛줄기가 내게 환호성친다
나의 소망이있다면 나의 꿈이있다면
조용히 살고싶다는것
밖의세상에 핀꽃들처럼 피고 지고싶다는것
옥중에서 조용히 조용히 시들고싶다는것
옥중에서핀꽃
창밖세상은 아름다운풍경이 변함없는데
이몸 지치디 지친 바닥은 차디찬냉기만
가득하다
나에게 꿈과희망이란 존재하는것인가?
희망없는 절망만이 있는것인가 ?아니
희망없는 절망의 나락을빛추는 열망의
빛줄기가 내게 환호성친다
나의 소망이있다면 나의 꿈이있다면
조용히 살고싶다는것
밖의세상에 핀꽃들처럼 피고 지고싶다는것
옥중에서 조용히 조용히 시들고싶다는것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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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366 | 지나친공간-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0 | 47 |
365 | 청보리밭에서 1 | 서쪽하늘 | 2015.06.13 | 47 |
364 | 아쉬움 만 가득히-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6 | 47 |
363 | 콧물 1 | 맥주먹는푸 | 2018.02.10 | 47 |
362 | 나의연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9.13 | 47 |
361 | 가는 길-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48 |
360 | 나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10.25 | 48 |
359 | 사람 사람 사람 -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11.22 | 48 |
358 | 빛-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3.13 | 48 |
357 | 아득한 정은 | 결바람78 | 2017.12.24 | 48 |
356 | 방(房) 3 | 키다리 | 2017.10.09 | 48 |
355 | 두 가지의 의미 | 푸렝푸렝 | 2019.01.06 | 48 |
354 | 무뎌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8 |
353 | 오지 않는 발걸음 1 | 이프 | 2015.02.11 | 49 |
352 | 빈심-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9.10 | 49 |
351 | 친구 - 서동희 1 | 시사시사랑 | 2015.04.10 | 49 |
350 | 맹물 빨래 | 단감 | 2016.02.10 | 49 |
349 | 죽어서 살고 살아서 죽고 | 제원 | 2016.02.24 | 49 |
348 | 잎으로 담지 못한 꽃 1 | 글둥실 | 2016.03.30 | 49 |
347 | 비둘기 토끼 ^_^ 2 | 뻘건눈의토끼 | 2017.08.21 | 49 |
밥맛은 좋더군요.
잠도 잘 잤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꼈으나...
어래 살 곳은 아니더군요.
갑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