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1
어제:
36
전체:
306,409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9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9.20 17:55

내 사랑 가을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tyMIlx.jpg

 

가을, 그래 가을이라

 

내 사랑 가을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가을색 주홍빛 내 사랑

 

먼저 떠난

하늘 여행에서

어딘가 별이 되어 기다리는

 

올 가을 같은 붉은 노을을

몇 번이나 보면

저기 저 억새풀꽃처럼

하늘을 날아 갈 수 있느냐고

 

얼마나 기다려야 갈 수 있나

잘 익은 가을을 따라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가서

홀로 피어 반기는

들국화를 만나면 말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7
286 방황-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02 56
285 겨울하늘에 씌여진 편지 2 진경 2014.12.10 56
284 안개꽃 1 이프 2015.02.11 56
283 들국화-손준혁 농촌시인 2015.11.15 56
282 사애-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3.17 56
281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1 수완 2018.11.03 56
280 언덕위의무지개-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5 57
279 사무친 그리움-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0 57
278 착각에 빠진 청년이. 2 윤도령 2015.02.20 57
277 내 시의 정의 1 디케 2016.09.03 57
276 더딘 이해 뜰안 2017.12.05 57
275 나의모든것-손준혁 농촌시인 2018.12.09 57
274 당신께사랑의편지를 2 깜윤아내 2014.11.26 58
273 설로(눈덮인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3 58
272 아버지의어깨-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10 58
271 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11 58
270 산-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3.13 58
269 삶-손준혁 2 농촌시인 2016.06.03 58
268 소문 2 서기니 2015.04.17 58
267 당신의 피리소리 결바람78 2018.02.14 58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93 Next
/ 93